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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진서, 커제에 패배…LG배 8강 한국 전원 탈락
한국 랭킹 2위 신진서(왼쪽) 8단과 중국 랭킹 1위 커제 9단 [사진 사이버오로] 한국이 LG배 8강전에서 전원 탈락하는 수모를 당했다. 13일 일본 도쿄 일본기원에서 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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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녀가 짝을 이뤄 대결하는 '페어 바둑' 열풍인 이유
'국제페어마스터즈 매치'에서 중국의 커제 9단-위즈잉 5단이 일본의 이야마 유타 9단-셰이민 6단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. [사진 마이니치] 추석 연휴 기간인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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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해 챔피언 커제 잡았다, 안성준 삼성화재배 바둑 8강
통쾌한 승전보다. 안성준(26·사진) 7단이 삼성화재배에서 지난해 챔피언 커제 9단을 격파했다. 안성준 7단은 25일 대전 유성구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에서 열린 2017 삼성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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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안성준, 삼성화재배 16강서 전년도 챔피언 커제 격파
커제 9단에게 승리한 직후 기자와 만난 안성준 7단 [사진 사이버오로] 통쾌한 승전보다. 안성준(26) 7단이 삼성화재배에서 지난해 챔피언 커제 9단을 격파했다. 25일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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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민준, 4연승으로 농심배 1차전 싹쓸이
신민준 6단 [사진 사이버오로] 신민준(18) 6단이 농심배 4연승을 기록했다. 농심신라면배 1차전은 신민준으로 시작해 신민준으로 끝난 셈이다. 22일 중국 랴오닝(遼寧)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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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신민준 6단, 농심배 3연승 달려
신민준 6단 [사진 한국기원]신민준(18) 6단이 농심배에서 3연승을 달성했다. 21일 중국 선양에서 열린 제19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제3국에서 신민준 6단은 중국의 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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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가 인정하는 천재, 송태곤 9단의 귀환
송태곤 9단 [사진 사이버오로]7일 2017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16강 진출자가 확정됐다. 한국은 박정환ㆍ이세돌ㆍ박영훈ㆍ송태곤 9단 등 7명, 중국은 커제 9단 등 7명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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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바둑] 한·중·일 1위 모두 삼성화재배 16강 진출
삼성화재배 16강 진출자 [사진 한국기원]한·중·일 랭킹 1위인 박정환·커제·이야마 유타 9단이 모두 삼성화재배 16강에 진출했다. 국가 별로는 한국 7명, 중국 7명, 일본 2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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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바둑 여신' 헤이자자 "삼성화재배에서 꼭 1승하겠다"
헤이자자 [사진 한국기원]"삼성화재배에서 꼭 1승을 하고 싶습니다." 2017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에 대만기사로는 최초로 와일드카드로 선정된 대만의 헤이자자(黑嘉嘉·23) 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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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제 3연패냐, 한국 선수 우승컵 탈환이냐
‘별들의 제전’ 2017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. 올해 삼성화재배는 다음달 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개막식을 열고, 5~7일 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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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농심배’ 드림팀 확정 … 신민준, 스승 이세돌 꺾고 합류
왼쪽부터 박정환, 김지석, 신진서, 신민준, 김명훈.‘한·중·일 바둑 삼국지’로 불리는 제19회 농심신라면배의 한국 드림팀이 확정됐다. 박정환(24)·김지석(28)·신진서(17)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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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바둑] 박정환X최정, 세계페어 최강에 도전한다
박정환(왼쪽) 9단과 최정 7단 [사진 한국기원] 한국 남녀 랭킹 1위인 박정환 9단과 최정 7단이 세계페어대회 우승에 도전한다. 박 9단과 최정 7단은 오는 11일부터 13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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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화재배, 한국 9명 중국 8명 본선 티켓 획득
2017 삼성화재배 통합 예선 전경 [사진 한국기원] 한국이 삼성화재배 본선 티켓 19장 가운데 9장을 거머쥐었다. 역대 최다인 378명이 출전한 2017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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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화재배 월드마스터스 통합예선 막 올랐다
‘2017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’가 통합예선을 시작으로 스물두 번째 막을 올린다.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열리는 통합예선에는 역대 최다 인원인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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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간계 복귀한 커제, 원성진 꺾고 LG배 16강
커제 9단 [사진 구글 딥마인드] 알파고에 3패한 커제 9단이 다시 사람과 맞붙은 첫 대국에서 승리했다. 29일 경기도 가평군에서 열린 제22회 LG배 기왕전 본선 32강전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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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아람의 미주알고주알바둑알] ①잊을 수 없는 오사카의 '나마비루'…박정환 9단이 우승한 날
※ 바둑면에 쓰지 못한 시시콜콜한 취재 뒷이야기를 '일기' 형식으로 다루는 코너입니다. '일기' 컨셉이라 긴장 풀고 편하게 쓸 작정입니다. 미리 말씀드리자면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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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정환 41개월째 1위 … 2위는 17세 신진서 6단
박정환(24·사진) 9단이 4월에도 국내 톱 랭커 자리를 지켰다. 41개월 연속 1위다. 5일 한국기원에 따르면 지난달까지의 한국 프로기사 랭킹 포인트를 집계한 결과 박 9단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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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AI 기사는 사심 없어 강해 … 장고 바둑은 사람이 이길 수도”
지난 23일 끝난 월드바둑챔피언십에서 심판을 맡았던 조치훈 9단. 조 9단은 “일본의 이야마 유타 9단이 3연패한 건 아쉽지만 한국의 박정환 9단이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”고 말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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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도 나온 세계바둑대회, 박정환 우승
박정환(오른쪽) 9단이 월드바둑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미위팅 9단과 대국을 하고 있다. [사진 한국기원] 박정환(24) 9단이 인간과 기계의 첫번째 풀리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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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박정환 9단 '월드바둑챔피언십' 결승전서 순조로운 출발
23일 미위팅 9단과 대국하고 있는 박정환 9단(오른쪽). 최초의 인간과 기계의 풀리그전인 ‘월드바둑챔피언십’에서 박정환 9단이 미위팅 9단을 상대로 결승전을 벌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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끈기의 박정환, 뒷심 부족한 딥젠고에 극적 역전승
딥젠고와 대결하는 박정환 9단(오른쪽)과 딥젠고의 개발자인 가토 히데키. 이번 대회 심판을 맡은 조치훈 9단이 뒤편에 서서 대국을 지켜보고 있다. [사진 한국기원] 인간과 기계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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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정환 9단, AI 딥젠고에 역전승…초·중반엔 고전
박정환 9단이 AI ‘딥젠고’에 역전승했다. 초반 좌변 전투 실패가 줄곧 부담으로 작용했으나 후반에 딥젠고가 갈팡질팡했다. 박정환은 22일 오사카의 일본기원 관서총본부에서 열린 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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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박정환 9단 '딥젠고' 꺾고 2연승 달려
'딥젠고'와 대국하는 박정환 9단(오른쪽). 최초의 인간과 기계의 풀리그전인 ‘월드바둑챔피언십’에서 박정환 9단이 ‘딥젠고(DeepZenGo)’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. ‘딥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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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박정환 9단, '딥젠고' 상대로 타개 성공
'딥젠고'와 대국하는 박정환 9단 최초의 인간과 기계의 풀리그전인 ‘월드바둑챔피언십’에서 박정환 9단이 인공지능(AI) '딥젠고(DeepZenGo)'와의 대국에서 불리한 형세를